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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둘째 주 금요 기도회 대표기도문

2026년 8월 둘째 주 금요 기도회 대표기도문 역사의 주인이시며, 어둠 가운데 있는 백성에게 빛을 비추시는 하나님 아버지, 한 주간의 삶을 마치고 금요 기도회의 자리로 불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세상의 분주함과 마음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말씀과 찬양과 기도로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시니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우리의 호흡과 시간, 가정과 교회가 모두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가 말씀을 가까이하면서도 말씀대로 살지 못하였음을 고백합니다. 기도해야 할 때 염려하였고, 사랑해야 할 때 판단하였으며, 감사해야 할 때 불평하였습니다. 자신의 편안함과 이익을 먼저 구하며, 복음이 필요한 이웃과 상한 심령을 돌아보지 못하였습니다. 우리의 완고함과 이기심, 숨은 죄와 믿음 없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우리를 정결하게 하시고, 성령께서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셔서 진실한 회개와 순종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 무더운 여름의 끝자락을 지나고 있습니다. 폭염 가운데 수고하는 성도들과 일터의 모든 이들을 지켜 주시고, 연로하신 어르신들과 병상에 있는 환우들, 마음의 근심과 외로움으로 지친 이들에게 치료와 위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휴가와 방학을 보내는 가정들의 모든 길을 안전하게 지켜 주시며, 쉼의 시간마다 몸과 영혼이 함께 회복되게 하옵소서. 갑작스러운 호우와 태풍, 각종 사고와 재난으로부터 이 나라와 백성을 보호하여 주옵소서. 광복절을 앞두고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일제의 억압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오늘의 자유를 허락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게 하옵소서. 자유를 자신의 욕망을 이루는 도구로 사용하지 않게 하시고, 진리와 사랑 안에서 서로를 섬기며 책임 있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나라를 위하여 수고하고 희생한 이들을 기억하게 하시며, 이 땅에 공의와 평화가 바로 서게 하옵소서. 위정자들에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과 지혜를 주시고, 갈등과 분열이 깊어진 사회에 화해와 상생의 길을 열어 주...

2026년 8월 첫째 주 금요 성경 기도회 대표기도문

2026년 8월 첫째 주 금요 성경 기도회 대표기도문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시고, 말씀으로 우리의 영혼을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8월의 첫 금요일 밤에 저희를 성경과 기도의 자리로 불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한 주간의 수고와 염려를 내려놓고 주 앞에 나아와 찬양하며, 말씀을 듣고 마음을 모아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세상의 많은 소리 가운데서도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고, 우리의 심령이 다시 생명의 말씀으로 채워지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지난 한 주간 저희는 말씀보다 자신의 생각을 더 의지하였고, 기도하기보다 염려하였으며, 감사하기보다 불평하였습니다. 마음이 조급할 때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지 못하였고, 어려움을 만날 때 믿음보다 두려움에 사로잡혔습니다. 사랑해야 할 이웃에게 무심하였고, 용서해야 할 이를 마음에 오래 붙들고 있었던 저희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시고, 성령께서 우리의 굳어진 마음을 부드럽게 하셔서 진실한 회개와 순종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무더운 여름의 한가운데를 지나고 있습니다. 폭염 가운데서 일하는 성도들과 생업을 위하여 애쓰는 이들에게 건강과 힘을 더하여 주옵소서. 병상에서 치료받는 이들과 육신의 연약함으로 고통받는 성도들에게 치유의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마음의 근심과 외로움으로 지친 이들에게 하늘의 평안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휴가와 방학을 보내는 가정들의 모든 걸음을 안전하게 지켜 주시며, 쉼의 시간 가운데 몸과 영혼이 함께 새 힘을 얻게 하옵소서. 하나님, 오늘 이 성경 기도회 가운데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말씀을 읽을 때 우리의 눈을 열어 주시고, 오래 알고 있던 말씀도 새롭게 깨닫게 하시며,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말씀이 지식으로만 머물지 않게 하시고, 우리의 생각과 말과 행동을 바꾸는 살아 있는 능력이 되게 하옵소서. 메마른 심령에는 생수와 같은 은혜를 부어 주시고, 낙심한 이들에게는 소망을, 죄책감에...

2026년 9월 다섯째 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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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하나님의 큰 사랑을 찬양합니다. 오늘은 2026년 9월 30일에 드리는 수요일 예배 기도회 대표기도문입니다. 추석을 지나고 가을 심방과 성도들의 믿음과 신앙을 중심으로 작성해 봤습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2026년 9월 다섯째 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9월의 마지막 날에 드리는 기도 알파와 오메가 되시며, 우리의 시작과 끝을 붙드시는 하나님 아버지, 9월의 마지막 날, 마지막 수요예배의 자리로 저희를 불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지나온 한 달의 모든 날을 돌아보면 기쁨의 순간에도, 염려와 어려움의 시간에도 하나님께서 저희 곁을 떠나지 않으셨음을 고백합니다. 보이는 길에서는 인도하시고, 보이지 않는 길에서는 보호하셨으며, 필요할 때마다 말씀과 사람과 은혜를 통하여 저희를 붙들어 주셨으니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한 달을 마무리하며 저희의 삶을 돌아봅니다. 저희는 많은 은혜를 받았으나 감사에 인색하였고, 말씀을 들었으나 순종에 더디었으며, 사랑해야 할 이웃에게 마음을 열지 못하였습니다. 자신의 형편에만 갇혀 하나님의 크신 뜻을 바라보지 못하였고, 작은 일에 낙심하며 믿음의 기쁨을 잃어버렸습니다. 우리의 연약함과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을 의지하여 나아가오니, 우리의 마음을 깨끗하게 하시고 새롭게 하옵소서. 들녘의 풀빛이 조금씩 깊어지고, 하늘이 높아지는 가을의 문턱에 서 있습니다. 계절의 변화 속에서 우리의 믿음도 더욱 성숙하게 하옵소서. 보이는 열매를 구하기 전에 말씀 안에 깊이 뿌리내리게 하시고, 사람의 칭찬보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사랑의 열매, 인내의 열매, 용서와 섬김의 열매를 맺게 하시며, 우리의 가정과 일터와 교회가 복음의 향기로 가득하게 하옵소서. 올해의 남은 시간도 헛되이 흘려보내지 않게 하시고, 맡겨진 자리에서 믿음으로 충성하게 하옵소서. 몸과 마음이 지친 성도들을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환절기를 맞아 건강을 지켜 주시고, 병상에서 치료받는 이들과 오...

2026년 9월 넷째 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2026년 9월 넷째 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추석 연휴를 앞두고 드리는 기도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며, 세대와 세대를 이어 언약을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 아버지, 추석 연휴를 앞둔 수요예배의 자리로 저희를 불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분주한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시며, 우리의 가정과 고향과 모든 걸음을 주께 맡길 수 있게 하시니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가 받은 은혜를 잊고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가까운 가족에게 더 무심하였고, 마음에 쌓인 서운함을 사랑으로 풀지 못하였습니다. 부모의 수고와 배우자의 헌신, 자녀의 마음을 충분히 헤아리지 못하였으며, 감사해야 할 자리에서 불평하고 용서해야 할 자리에서 마음을 닫았습니다. 우리의 교만과 이기심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먼저 용서하시고 화목하게 하셨음을 기억하게 하시며, 복음의 은혜로 가정마다 화해와 평안이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고 가족을 만나러 가는 성도들의 모든 걸음을 지켜 주옵소서. 먼 길을 운전하는 이들에게 졸음과 사고를 막아 주시고, 차량과 대중교통, 모든 이동의 길에 안전을 더하여 주옵소서. 고속도로와 터미널, 역과 공항에서 일하는 이들, 명절에도 쉬지 못하고 환자를 돌보며 공공의 안전을 지키는 이들에게도 건강과 위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여행과 방문의 모든 일정 가운데 다툼이나 불편함이 생기지 않게 하시고, 서로의 안부를 묻고 마음을 나누며 사랑을 확인하는 복된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고향에 계신 부모님과 연로하신 어르신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건강을 지켜 주시고, 자녀와 손주들이 찾아뵐 때 기쁨과 위로를 누리게 하옵소서. 함께 모일 가족이 있어도 마음이 외로운 이들을 돌보시고, 떠나보낸 가족을 그리워하며 명절을 맞는 이들에게 하늘의 위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여러 사정으로 고향에 가지 못하는 성도와 홀로 연휴를 보내는 이들, 관계의 아픔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마음 무거운 가정들을 친히 붙들어 주옵소서. 우리 ...

수요 예배 대표기도문 모음 2026년 9월 수요일 예배

   2026년 9월 첫째 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9월 첫주 수요 대표기도문 거룩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한 주의 한가운데인 수요일 저녁, 세상의 분주함을 잠시 내려놓고 말씀과 기도로 주 앞에 나아오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하루의 일과와 여러 염려 가운데서도 우리의 마음을 예배로 이끌어 주시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이 자리에 나온 성도들에게 하늘의 은혜를 사모하게 하시니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는 지난 며칠 동안 많은 일을 하였으나 정작 하나님의 뜻을 깊이 생각하지 못하였습니다. 삶의 문제와 사람의 말에 마음이 흔들리고, 작은 일에도 쉽게 낙심하며, 감사해야 할 은혜를 잊고 불평하였습니다. 말씀을 알면서도 순종하지 못하였고, 기도하겠다고 다짐하면서도 자신의 힘과 방법을 먼저 의지하였습니다. 우리의 교만과 게으름, 숨은 욕심과 완고함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를 의지하여 나아가오니, 우리의 마음을 정결하게 하시고 다시 믿음의 길로 돌이켜 주옵소서. 계절의 변화를 허락하시는 하나님, 뜨거웠던 여름을 지나며 지친 성도들의 몸과 마음을 회복시켜 주옵소서. 병환 가운데 치료받는 이들에게 치유의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오랜 질병과 통증으로 힘겨워하는 이들에게 인내와 평안을 더하여 주옵소서. 경제적인 어려움과 생업의 무게, 자녀와 가정의 문제로 마음이 눌린 성도들을 긍휼히 여기시며, 사람이 알지 못하는 형편까지 살피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외로움과 불안 가운데 눈물 흘리는 이들에게 가까이하여 주시고, 교회가 서로의 짐을 나누어 지는 사랑의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새 학기와 새로운 일상을 시작한 다음세대를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어린이와 청소년, 청년들이 배움의 자리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게 하시고, 세상의 경쟁과 유혹 속에서도 믿음과 정직을 잃지 않게 하옵소서. 말씀을 사랑하고 기도를 귀히 여기며,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을 자기 자랑이 아니라 이웃과 교회를 섬기는 일에 사용하게 하옵소서....

2026년 9월 셋째 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이 기도문은 2026년 9월 16일, 셋째 주 수요예배일인 9월 16일(수) 기준으로 작성합니다. 9월의 중순과 가을의 정서를 담아서 전도와 열매, 선교 중심으로 작성했습니다. 2026년 9월 셋째 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교회와 선교와 전도의 열매를 위하여 온 세계의 주권자가 되시며, 모든 민족 가운데 복음의 나라를 세워 가시는 하나님 아버지, 한 주의 한가운데 수요예배의 자리로 저희를 불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세상의 분주함과 무거운 염려를 잠시 내려놓고,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 앞에 나아오게 하시니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우리의 생명과 시간, 가정과 교회가 모두 하나님의 은혜로 유지되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는 복음을 받은 은혜를 누리면서도 그 복음을 전하는 일에는 게을렀습니다. 잃어버린 영혼을 향한 안타까움보다 자신의 편안함을 먼저 구하였고, 말과 삶으로 그리스도를 드러내기보다 세상의 염려와 욕심에 마음을 빼앗겼습니다. 구원받은 기쁨을 잊고 감사하지 못하였으며, 기도해야 할 이들을 위하여 충분히 기도하지 못하였습니다. 우리의 믿음 없음을 용서하여 주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다시 깊이 깨닫게 하셔서 복음의 빚진 자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세워 주신 교회를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우리 교회가 예배당 안에만 머물지 않고, 세상 속으로 복음의 빛을 비추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말씀을 바르게 가르치며, 기도에 힘쓰고, 사랑으로 이웃을 섬기며, 상한 영혼이 돌아와 쉼을 얻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모든 성도가 서로를 귀히 여기고, 자신의 은사와 시간과 물질을 기쁨으로 드려 그리스도의 몸을 세워 가게 하옵소서. 교회의 모든 부서와 기관, 목장과 구역마다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심을 지키게 하시고, 다툼과 서운함을 넘어 사랑으로 하나 되게 하옵소서. 전도의 문을 열어 주옵소서. 우리의 가족과 친지, 이웃과 친구, 일터와 지역사회 가운데 아직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는 이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그들의 마음을 부드럽게 하시고,...

2026년 9월 둘째 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2026년 9월 둘째 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사랑이 많으시고 우리의 작은 신음에도 귀를 기울이시는 하나님 아버지, 바쁜 하루를 마치고 수요예배의 자리로 불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가정의 살림과 일터의 수고, 자녀를 돌보는 마음과 여러 가지 염려를 내려놓고 말씀 앞에 앉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미처 말하지 못한 마음의 사정까지 아시는 하나님께서 이 시간 우리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저희는 일상의 작은 일들 속에서 은혜를 잊고 살았습니다. 가까운 가족에게는 더 쉽게 무심하였고, 마음에 쌓인 서운함을 사랑으로 풀기보다 침묵과 불평으로 남겨 두었습니다. 말씀을 읽고 기도하면서도 세상의 염려에 마음을 빼앗겼으며, 어려운 이웃을 보면서도 충분히 돌아보지 못하였습니다. 우리의 부족함과 연약함을 용서하여 주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로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옵소서. 부드러운 말과 따뜻한 손길, 진실한 기도로 서로를 세우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세워 주신 우리 교회를 사랑으로 돌아보아 주옵소서. 주일마다 예배를 준비하는 손길과 찬양으로 섬기는 이들, 교회학교 아이들을 맞이하고 가르치는 교사들, 식사를 준비하고 교회 곳곳을 정리하는 봉사자들의 수고를 기억하여 주옵소서. 주방에서 흘린 땀과 반찬 하나에 담긴 정성, 예배당의 의자를 정돈하고 꽃을 가꾸며 성도들을 맞이하는 작은 섬김까지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사람의 눈에는 작아 보일지라도 그 섬김을 통하여 교회가 따뜻한 그리스도의 집으로 세워지게 하옵소서. 목장과 구역, 각 기관의 모임을 붙들어 주옵소서. 함께 말씀을 나눌 때 형식적인 대화에 머물지 않게 하시고, 서로의 아픔을 진실하게 품고 기도하게 하옵소서. 새로 나온 성도와 오랜만에 예배로 돌아온 이들이 낯설거나 외롭지 않도록 따뜻하게 맞이하게 하시며, 믿음이 연약한 이들에게는 조급한 권면보다 오래 참는 사랑을 보이게 하옵소서. 병상에 있거나 여러 사정으로 예배에 나오지 못하는 성도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심방하는 손길과 전화 ...

2026년 9월 첫째 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2026년 9월 첫째 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거룩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한 주의 한가운데인 수요일 저녁, 세상의 분주함을 잠시 내려놓고 말씀과 기도로 주 앞에 나아오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하루의 일과와 여러 염려 가운데서도 우리의 마음을 예배로 이끌어 주시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이 자리에 나온 성도들에게 하늘의 은혜를 사모하게 하시니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는 지난 며칠 동안 많은 일을 하였으나 정작 하나님의 뜻을 깊이 생각하지 못하였습니다. 삶의 문제와 사람의 말에 마음이 흔들리고, 작은 일에도 쉽게 낙심하며, 감사해야 할 은혜를 잊고 불평하였습니다. 말씀을 알면서도 순종하지 못하였고, 기도하겠다고 다짐하면서도 자신의 힘과 방법을 먼저 의지하였습니다. 우리의 교만과 게으름, 숨은 욕심과 완고함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를 의지하여 나아가오니, 우리의 마음을 정결하게 하시고 다시 믿음의 길로 돌이켜 주옵소서. 계절의 변화를 허락하시는 하나님, 뜨거웠던 여름을 지나며 지친 성도들의 몸과 마음을 회복시켜 주옵소서. 병환 가운데 치료받는 이들에게 치유의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오랜 질병과 통증으로 힘겨워하는 이들에게 인내와 평안을 더하여 주옵소서. 경제적인 어려움과 생업의 무게, 자녀와 가정의 문제로 마음이 눌린 성도들을 긍휼히 여기시며, 사람이 알지 못하는 형편까지 살피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외로움과 불안 가운데 눈물 흘리는 이들에게 가까이하여 주시고, 교회가 서로의 짐을 나누어 지는 사랑의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새 학기와 새로운 일상을 시작한 다음세대를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어린이와 청소년, 청년들이 배움의 자리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게 하시고, 세상의 경쟁과 유혹 속에서도 믿음과 정직을 잃지 않게 하옵소서. 말씀을 사랑하고 기도를 귀히 여기며,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을 자기 자랑이 아니라 이웃과 교회를 섬기는 일에 사용하게 하옵소서. 부모와 교사들이 지치지 않고 다음세대...

2026년 9월 첫째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2026년 9월 첫째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역사의 주인이시며, 계절마다 새로운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 아버지, 여름의 열기가 아직 남아 있으나 아침저녁으로 가을의 기운을 느끼게 하시는 9월의 첫 주일에 저희를 예배의 자리로 불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지나간 여름의 모든 날을 지켜 주셨고, 새로운 달과 새로운 계절의 문턱에서 다시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시니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지난날을 돌아보면 저희는 하나님의 은혜 안에 살면서도 감사에 게을렀고, 말씀을 듣고도 삶으로 순종하지 못하였습니다. 자신의 계획과 형편을 앞세우며 하나님의 뜻을 묻지 않았고, 사랑해야 할 이웃에게 무심하며, 용서해야 할 사람을 마음에 오래 붙들어 두었습니다. 우리의 교만과 게으름, 염려와 불신앙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우리의 심령을 정결하게 하시고, 새롭게 시작하는 9월을 믿음과 소망과 사랑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계절의 변화를 맞는 성도들의 삶을 지켜 주옵소서. 여름의 피로가 남아 있는 이들에게 회복을 주시고, 병환 중에 있는 성도와 치료를 기다리는 이들에게 치료의 은혜와 평안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경제적 어려움과 생업의 무게로 마음이 지친 가정들을 돌아보시고, 필요한 길을 열어 주시며, 낙심 가운데 있는 이들에게 다시 일어설 힘을 더하여 주옵소서. 홀로 외로움과 염려를 견디는 이들을 친히 위로하시고, 우리 교회가 서로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고 기도와 사랑으로 품게 하옵소서. 새 학기를 시작하는 어린이와 청소년, 청년들을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배움의 자리에서 지혜와 건강을 더하여 주시고, 세상의 경쟁과 비교 속에서도 자신을 귀히 여기며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을 바르게 사용하게 하옵소서. 다음세대가 세상의 유행과 거짓된 가치에 흔들리지 않고, 말씀을 사랑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믿음의 사람으로 자라게 하옵소서.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 가운데 심긴 복음의 씨앗이 자라나, 가정과 학교와 삶의 자리에서 믿음의 열매로 나타나게 하옵...

교회와 하나님 나라를 위한 150가지 기도제목과 합심기도문

  교회와 하나님 나라를 위한 기도제목과 합심기도문 교회를 위한 기도문입니다. 다양한 기도 제목과 예시 기도문을 함께 넣었습니다. 교회와 하나님 나라에 대한 주제로 작성된 것으로 공적인 주일 낮 주일 오후 수요일 금요일 예배 시간에 기도 제목으로 활용하거나 개인 또는 구역이나 목장 모임 등에서도 참고할 수 있도록 작성했습니다. 목차 ​ 하나님 나라와 복음의 본질을 위하여 교회가 세상의 성공보다 하나님 나라의 의와 평강을 먼저 구하게 하소서. 모든 사역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이 있게 하소서. 교회가 사람의 지혜보다 성경의 진리를 의지하게 하소서. 성도들이 하나님 나라를 현재의 삶 속에서 살아내게 하소서. 교회가 외적인 성장보다 거룩함과 사랑의 성숙을 사모하게 하소서. 예배와 교육, 봉사와 선교가 복음의 본질에서 벗어나지 않게 하소서. 복음이 개인의 위로에만 머물지 않고 삶과 가정, 사회를 변화시키게 하소서. 성도들이 하늘의 시민권을 기억하며 소망 가운데 살게 하소서. 교회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의 뜻이 교회와 성도의 삶 가운데 이루어지게 하소서. 예배의 회복을 위하여 모든 예배가 하나님 중심의 진실한 예배가 되게 하소서. 예배를 준비하는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경외하는 마음을 주소서. 형식에 익숙해진 마음을 깨우시고 예배의 감격을 회복시켜 주소서. 찬양과 기도, 말씀과 헌신이 조화를 이루게 하소서. 예배에 처음 나온 이들이 복음의 은혜와 교회의 사랑을 경험하게 하소서. 말씀을 듣는 성도들이 순종의 결단으로 응답하게 하소서. 예배를 위한 음향·영상·안내·찬양의 모든 섬김을 복되게 하소서. 주일예배뿐 아니라 삶 전체가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되게 하소서.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예배의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예배 가운데 성령께서 죄를 깨닫게 하시고 믿음을 새롭게 하소서. 말씀과 기도의 교회를 위하여 교회가 말씀을 바르게 가르치고 배우는 공동체...

여름성경학교를 위한 합심기도문 기도제목 및 예시 기도문 모음

여름성경학교를 위한 기도 목차 ​ 모든 시작과 끝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은혜와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여름성경학교를 준비하며 함께 기도할 수 있도록 우리를 불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계절을 바꾸시고, 교회를 세우시며, 어린 생명들을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으로 부르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의 자녀들은 우리의 소유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맡기신 귀한 생명임을 고백합니다. 이 아이들이 세상의 염려와 경쟁, 수많은 유혹 속에서 길을 잃지 않고, 창조주 하나님을 알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안에서 바르게 자라게 하옵소서. 성경학교를 준비하는 모든 과정과 실제로 진행되는 모든 시간, 그리고 행사가 끝난 뒤의 열매까지 하나님께 맡겨 드립니다. 우리가 세운 계획이 부족할지라도 선하게 인도하여 주시고, 필요한 사람과 재정과 물품을 채워 주옵소서. 예상하지 못한 문제 앞에서도 불평하거나 서로를 탓하지 않게 하시며, 기도하며 지혜롭게 대처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경험과 열심을 의지하지 않고, 모든 일을 하나님께 먼저 묻고 말씀 안에서 판단하게 하옵소서. 복음이 모든 순서의 중심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여름성경학교의 중심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있게 하옵소서. 찬양과 율동, 만들기와 게임, 교제와 다양한 활동이 아이들에게 기쁨을 주되, 즐거움 자체가 목적이 되지 않게 하시고 모든 순서가 복음으로 이끄는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으로 창조하셨고,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떠난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셨다는 복음이 아이들의 마음에 분명히 전해지게 하옵소서. 성경을 처음 듣는 어린이에게는 말씀을 이해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시고, 이미 교회에 다니는 어린이에게는 익숙한 이야기로 흘려듣지 않고 새롭게 믿음을 고백하게 하옵소서. 복음을 들을 때 마음이 열리게 하시고, 죄를 깨닫게 하시며,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기쁨을 알게 하옵소서. 뿌려지는 말씀의 씨앗을 새와 가시...

주일낮 예배 대표기도문 2026년 8월 2일 첫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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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첫째주 주일 대표기도문 모음 할렐루야. 하나님은 살아 계십니다. 2026년 주일낮 예배, 주일오후 예배에 활용할 수 있는 대표기도문입니다. 다양한 주제로 작성하여 8월의 첫 주일에 맞게 휴가, 여름 폭염, 성도들의 건강, 여름 사역, 목회자, 나라와 민족 등 다양한 주제로 작성했습니다. 목차 ​ 8월 첫 주일 주일낮 예배 대표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2026년 8월의 첫 주일을 허락하시고, 무더운 여름 가운데서도 우리를 예배의 자리로 불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 달 동안 우리의 가정과 일터, 교회와 모든 삶의 자리에서 지켜 주시고 인도하여 주신 은혜를 기억합니다. 우리가 누리는 건강과 일용할 양식, 평범해 보이는 하루의 안전까지도 당연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하신 돌보심임을 고백합니다. 이 시간 우리의 마음을 세상의 염려와 욕심에서 거두어 주시고, 오직 하나님을 경외하며 진실한 마음으로 예배드리게 하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말씀 앞에서 우리 자신을 돌아봅니다. 우리는 믿음을 말하면서도 삶의 자리에서는 자신의 판단과 욕심을 더 의지하였고, 감사해야 할 자리에서 불평하였으며, 사랑해야 할 이들에게 무심하거나 거친 말로 대하였습니다. 남의 허물은 쉽게 말하면서도 자신의 부족함은 보지 못하였고, 맡겨진 일에는 충성하지 못하면서도 더 많은 것을 바라보았습니다. 우리의 교만과 게으름, 탐심과 무관심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십자가의 은혜를 가볍게 여기지 않게 하시고, 회개가 잠시의 감정에 머물지 않고 생각과 말과 행동을 바꾸는 참된 돌이킴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8월의 무더위 가운데 성도들의 건강을 지켜 주옵소서. 특별히 연로하신 어르신들과 어린 자녀들, 병원에서 치료받는 성도들, 몸과 마음이 지쳐 있는 이들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폭염과 열병, 각종 안전사고와 재난으로부터 보호하시며, 생업을 위하여 뜨거운 현장에서 수고하는 이들에게 힘과 안전을 더하여 주옵소서. 휴가와 여행...

전지하신 하나님께서 인간의 타락을 알면서도 왜 그대로 두셨나요?

  하나님은 인간의 타락을 아셨는데 왜 창조하시고 막지 않으셨을까요?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아신다면 아담과 하와의 타락도 미리 아셨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알고도 창조하신 것인가요? 그리고 막을 능력이 있으셨다면 왜 타락하도록 두셨나요?” 이 질문은 성경의 가장 깊은 신학적 물음 가운데 하나입니다. 하나님의 전지하심과 전능하심, 인간의 자유와 책임, 악의 현실, 십자가의 의미가 모두 이 질문 안에 들어 있습니다. 이 물음 앞에서 너무 빨리 “자유의지를 주셨기 때문입니다”라고 답하면 충분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타락할 가능성만 아신 것이 아니라 실제 타락을 아셨고, 그것을 막으실 능력도 있으셨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하나님이 다 계획하셨으니 인간에게 책임이 없다”고 말하는 것도 성경의 가르침을 무너뜨립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역사를 주권적으로 다스리신다고 말하면서도, 죄는 인간의 실제적이고 자발적인 반역이며 하나님은 죄의 창시자나 도덕적 원인이 아니라고 분명히 가르칩니다. 성경은 이 긴장을 완전히 풀어 주는 철학 공식보다, 십자가에 이르는 구속의 역사를 보여 줍니다. 우리는 모든 “왜”를 다 알 수 없지만, 하나님이 죄를 선이라 부르지 않으시고, 죄와 죽음의 한복판으로 들어오셔서 그리스도 안에서 악을 심판하고 새 창조를 이루신다는 사실은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타락을 모르고 계셨던 것이 아닙니다 성경의 하나님은 미래를 추측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이사야는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장래 일을 알리시며, 그의 뜻이 설 것이라고 선포합니다(사 46:9-10). 시편 139편은 우리의 말이 혀에 오르기도 전에 하나님께서 이미 아신다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선택과 역사의 우연처럼 보이는 순간까지 아시는 전지하신 분입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가 뱀의 유혹을 받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을 것을 모르셨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창세기 3장의 타락은 하나님을 당황하게 한 예기치 못한 사고가 아닙니다. 신약은 더 나아가 그...

예수님은 하나님이신가요?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이 될 수 있나요?

예수님은 하나님이신가요?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이 될 수 있나요?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다”라는 기독교의 고백은 처음 듣는 사람에게 매우 낯설고 어려울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시고, 배고파하시고, 눈물을 흘리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그렇다면 그분은 분명 사람 아닌가요?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일 수 있으며, 하나님이라면 왜 고난과 죽음을 겪으셨는가 하는 질문이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 이 질문은 기독교 신앙의 주변부가 아니라 중심에 놓여 있습니다. 예수님을 단지 훌륭한 인간 스승으로 이해할 것인가, 아니면 참 하나님이시며 참 사람이신 구주로 믿을 것인가는 복음 전체를 이해하는 열쇠가 됩니다. 성경과 정통 기독교 신앙은 예수님이 본래 사람이었다가 훗날 하나님이 되신 분이라고 가르치지 않습니다. 반대로 하나님께서 잠시 사람처럼 보이신 것이라고도 가르치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영원부터 참 하나님이신 성자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참된 인간의 본성을 취하신 분입니다. 예수님은 사람이 되어 하나님이 된 분이 아닙니다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이 되죠?”라는 질문에는 중요한 전제가 들어 있습니다. 인간 예수가 뛰어난 삶을 살고 신적인 지위에까지 올라갔다는 생각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위대한 인간이 신격화된 분이 아니라, 영원하신 하나님의 아들이 사람이 되신 분입니다. 요한복음은 예수님의 삶을 베들레헴의 탄생에서만 시작하지 않습니다. 요한복음 1장 1절은 태초에 말씀이 계셨고, 그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며, 그 말씀은 하나님이라고 선포합니다. 이어서 14절은 그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셨다고 말합니다. 여기서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킵니다. 그러므로 성육신은 인간이 하나님으로 승격된 사건이 아닙니다. 성자 하나님께서 인간성을 취하신 사건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었다”는 말은 하나님이 하나님이기를 그만두고 인간으로 변했다는 뜻도 아닙니다. 영원하신 성자께서 신성을 버리지 않으신 채, 우리와 같은 참...

성령님도 하나님이신가요?

  성령님도 하나님이신가요? 그런데 왜 “성령님을 믿으세요”라고는 잘 말하지 않을까요? 교회에서는 “하나님을 믿으세요”, “예수님을 믿으세요”라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그러나 “성령님을 믿으세요”라는 표현은 상대적으로 낯설게 들립니다. 그래서 성령님은 하나님보다 낮은 분인지, 예수님을 믿는 것만으로 충분한지, 혹은 성령님은 단지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이나 감정적 체험을 뜻하는지 궁금해질 수 있습니다. 이 질문은 삼위일체 하나님을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성경은 성령님을 어떤 힘이나 분위기, 인간의 마음에서 나오는 종교적 열정으로 가르치지 않습니다. 성령님은 성부와 성자와 더불어 영원히 계시는 참 하나님이시며, 인격적으로 말씀하시고 이끄시며 위로하시고 거룩하게 하시는 분입니다. 다만 성령님의 사역은 사람들의 시선을 자신에게 붙들어 두기보다 예수 그리스도를 드러내고, 그리스도를 믿게 하며, 성도를 아버지 하나님께로 이끄는 데 있습니다. 그래서 교회가 예수님을 믿으라고 선포할 때, 그 말은 성령님을 무시하는 말이 아니라 성령님께서 친히 이루시는 사역과 깊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성령님은 하나님의 능력이 아니라 인격을 가지신 하나님이십니다 성령님을 말할 때 가장 먼저 바로잡아야 할 오해가 있습니다. 성령님은 전기나 바람처럼 비인격적인 힘이 아닙니다. 성경은 성령님을 하나님의 능력과 연결하여 말하기도 하지만, 성령님 자신을 단순한 능력으로 축소하지는 않습니다. 성령님은 말씀하십니다. 안디옥 교회가 금식하며 기도할 때 성령께서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고 말씀하셨습니다(행 13:2). 성령님은 가르치시며, 예수님의 말씀을 생각나게 하시고(요 14:26), 교회를 인도하시며(행 16:6-7), 성도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십니다(롬 8:26-27). 또한 성령님은 근심하실 수 있습니다. 바울은 성도에게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고 권면합니다(엡 4:30). 말하고, 가르치고, 뜻을 가지고, 사랑하며, 근심하고, 중보하시는 분을 단순한 힘이라고 부를 수는 없...

하나님을 믿는 것과 예수님을 믿는 것은 다른가요?

하나님을 믿는 것과 예수님을 믿는 것은 다른가요? “나는 하나님은 믿는데 예수님을 꼭 믿어야 하나요?”라는 질문은 신앙의 중심을 건드립니다. 많은 사람은 우주를 지으신 절대자, 삶을 돌보시는 신, 기도할 대상을 어느 정도 믿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며 구원자라고 믿는 일에는 망설임을 느낍니다. 예수님이 위대한 스승이거나 사랑을 가르친 성인이라는 사실은 받아들이겠지만, 왜 그분을 믿어야 하나님께 갈 수 있다고 말하는지는 어렵게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질문은 결코 믿음이 약해서만 생기는 질문이 아닙니다. 오히려 “하나님”이라는 말의 뜻과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진지하게 생각할 때 생기는 질문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을 믿는 것과 예수님을 믿는 것을 전혀 관계없는 두 가지 신앙으로 가르치지 않습니다. 기독교 신앙에서 예수님은 하나님과 경쟁하는 또 다른 신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우리에게 나타내신 하나님의 영원한 아들이십니다. 그러므로 성경이 말하는 참된 의미에서 하나님을 믿는 일은, 하나님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일과 분리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말에는 여러 뜻이 담겨 있습니다 일상에서 “하나님을 믿는다”는 표현은 매우 넓게 사용됩니다. 어떤 사람은 세상을 만든 절대자가 있다고 믿는다는 뜻으로 말합니다. 어떤 사람은 어려울 때 기도할 대상이 있다고 생각한다는 뜻으로 말합니다. 또 어떤 사람은 특정한 종교의 신앙을 가리켜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성경이 말하는 믿음은 단순히 신의 존재를 인정하는 수준보다 훨씬 깊습니다. 야고보서 2장 19절은 하나님이 한 분이심을 믿는 것 자체는 귀신들도 알고 떤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이 존재하신다는 지식만으로는 구원에 이르는 믿음이 될 수 없다는 뜻입니다. 신약성경에서 믿다라는 말은 피스튜오(πιστεύω, 피스튜오)입니다. 이 말은 어떤 사실을 머리로 인정하는 것을 넘어, 신뢰하고 의지하며 자기 자신을 맡긴다는 뜻을 포함합니다. 예를 들어 배가 바다를 건널 수 있다는...

교회 다니면 십일조를 내야 합니까?

십일조는 구원의 조건이 아니라 은혜에 응답하는 헌신입니다 “십일조를 꼭 내야 하나요?”라는 질문에는 대개 두 마음이 함께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하나님께 드리고 싶은 믿음의 마음이 있고, 다른 한편으로는 십일조를 하지 않으면 복을 잃거나 저주를 받을까 두려운 마음이 있습니다. 먼저 분명히 말씀드리면, 십일조를 내야만 구원받는 것은 아닙니다. 구원은 헌금의 액수나 종교적 의무의 이행으로 얻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믿음으로 받습니다(엡 2:8-9).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신약 성도에게 물질의 헌신이 중요하지 않다는 뜻은 아닙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자기 시간과 재능과 재물을 모두 하나님의 것으로 고백하며, 기쁨과 책임을 가지고 교회와 이웃을 섬기도록 부름받았습니다. 문제는 십일조를 율법적 공포로 강요할 것인가, 아니면 복음 안에서 감사와 믿음의 훈련으로 드릴 것인가에 있습니다. 구약의 십일조는 이스라엘의 예배와 공동체를 위한 제도였습니다 구약에서 십일조는 이스라엘 백성이 토지의 소산과 가축의 십분의 일을 하나님께 구별하여 드리는 제도였습니다. 레위 지파는 땅을 기업으로 받지 않았으므로, 이스라엘의 십일조는 레위인과 제사장들의 생계를 돕고 성막과 성전의 예배를 유지하는 데 사용되었습니다(민 18:21-24). 또한 십일조는 가난한 사람, 나그네, 고아와 과부를 돌보는 공동체적 책임과도 연결되어 있었습니다(신 14:28-29). 그러므로 구약의 십일조는 단지 “수입의 10퍼센트를 내면 복을 받는다”는 개인적 거래의 원리가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참된 주인이심을 인정하고, 예배와 공동체와 가난한 이웃을 함께 돌보는 언약 백성의 삶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이 멜기세덱에게 십분의 일을 드린 일(창 14장), 야곱이 십일조를 약속한 일(창 28장)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이것만으로 모든 시대 모든 성도에게 정확히 십분의 일을 법처럼 강제할 수는 없습니다. 모세 율법 아래 이스라엘의 십일조는 농경 사회, 레위 제도, 성전 예배, 절기와 구제...

횡령한 목회자가 있는 교회에 계속 남아 있어야 할까요

횡령한 목회자가 있는 교회에 계속 남아 있어야 할까요 교회 돈을 횡령한 목사님이 사역을 계속하고 있다면, 성도는 매우 깊은 혼란과 배신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목회자는 말씀을 가르치고 성도들의 신앙을 돌보는 직분을 맡은 사람인데, 교회 공동체의 헌금이나 재정을 사적으로 사용했다면 단순한 실수나 행정 착오를 넘어 신뢰를 무너뜨린 중대한 죄이기 때문입니다. 먼저 분명히 말씀드리면, 성도에게 그 교회에 무조건 남아 있어야 할 의무는 없습니다. 교회를 사랑하고 목회자를 위해 기도하는 마음과, 불의와 은폐에 동조하지 않는 일은 서로 다릅니다. 교회에 남을지 떠날지는 신앙의 성숙도를 가르는 시험이 아니라, 진실한 회개와 교회의 정당한 치리가 실제로 이루어지는지를 살피며 책임 있게 결정해야 할 문제입니다. 횡령은 개인의 약점이 아니라 공적 신뢰를 훼손한 죄입니다 성경은 목회자를 비롯한 교회 지도자가 돈을 사랑하지 않고, 책망할 것이 없으며, 외부 사람에게도 선한 증거를 얻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딤전 3:2-3, 7; 딛 1:7). 교회 재정은 목회자의 개인 재산이 아닙니다. 성도들이 하나님께 드린 헌금이며, 가난한 이웃과 선교, 교육, 예배와 공동체를 위하여 맡겨진 거룩한 신탁입니다. 사도 바울도 헌금을 다룰 때 사람 앞에서뿐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도 선한 일을 도모하려 했습니다(고후 8:20-21). 그만큼 교회 재정의 투명성과 정직성은 복음의 신뢰와 연결됩니다. 그러므로 횡령은 단지 돈의 문제가 아니라, 성도들의 헌신과 하나님께 드린 예물을 사적으로 훼손한 죄이며, 목회적 권위를 심각하게 손상시키는 일입니다. 용서와 목회 직분의 회복은 같은 일이 아닙니다 그 목사님이 진심으로 회개한다면 교회는 복음 안에서 용서와 회복의 길을 열어야 합니다. 그 누구도 한 번의 죄로 하나님의 은혜 밖으로 밀려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용서했다고 해서 즉시 목회 직분을 계속 수행하거나 회복할 수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성경적 회개는 눈물이나 사과문만으로 증명되지 않습니다. 죄를 숨기지 않...

외도한 아내를 위한 남편의 기도문

  외도한 아내를 위한 남편의 기도문 상한 마음을 외면하지 않으시고, 눈물로 드리는 기도까지 들으시는 하나님 아버지, 너무 아프고 혼란스러운 마음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믿었던 사람에게서 받은 상처가 너무 깊어 제 마음이 어디에 서 있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아내의 외도라는 현실 앞에서 분노와 슬픔, 배신감과 그리움이 한꺼번에 밀려옵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밤에도, 아무 일 없었던 듯 흘러가는 낮에도 제 마음은 무너져 있습니다. 사람에게는 말하지 못한 아픔까지도 아시는 하나님께 저의 모든 마음을 내려놓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제 안에 쌓이는 분노와 미움이 저를 삼키지 않게 하옵소서. 상처받은 제가 또 다른 상처를 만들지 않게 하시고, 감정에 끌려 말과 행동으로 죄를 더하지 않게 붙들어 주옵소서. 제가 당한 아픔을 가볍게 여기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불의와 거짓을 미화하지 않으시며, 상한 자의 눈물을 기억하시는 하나님께 이 문제의 판단과 보복을 맡겨 드립니다. 제 힘으로 감당할 수 없는 마음을 붙드시고, 무너진 자존감과 흔들리는 믿음을 회복시켜 주옵소서. 하나님, 아내를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죄가 얼마나 깊은 상처를 남기는지 깨닫게 하시고, 숨김과 거짓에서 돌이켜 진실한 회개의 자리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사람의 시선이나 상황을 피하기 위한 후회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죄를 정직하게 바라보고 마음 깊이 돌이키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잘못된 관계와 유혹의 자리에서 완전히 떠나게 하시고, 어두움 가운데 머물지 않게 하시며, 참된 회복의 길을 선택할 용기와 책임을 주옵소서. 저 또한 제 삶을 돌아보게 하옵소서. 아내의 죄를 제 탓으로 돌리거나, 제 부족함으로 그 죄를 합리화하지 않게 하시되, 결혼생활 속에서 제가 사랑과 배려와 책임을 다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겸손히 보게 하옵소서. 말하지 못한 서운함과 쌓인 거리감, 무심함과 상처가 있었다면 진실하게 돌아보며 하나님 앞에서 고치게 하옵소서. 제가 의로운 척하며 상대를 정죄하는 사람이...

2026년 7월 마지막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모음

2026년 7월 마지막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7월 마지막 주 대표기도문 시간의 주인이시며 계절을 따라 모든 피조물을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7월의 마지막 주일에 저희를 거룩한 예배의 자리로 부르시니 감사드립니다. 한 달의 시작을 허락하신 분도 하나님이시며, 지나온 날들을 붙드시고 마지막 주일에 이르게 하신 분도 하나님이심을 고백합니다. 뜨거운 햇빛 아래 피어나는 풀 한 포기와, 밤새 내린 비를 머금고 다시 살아나는 땅처럼, 우리의 삶도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하루도 설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지난 한 달을 돌아볼 때 감사보다 염려가 많았고, 은혜를 헤아리기보다 부족한 것만 바라보았으며, 사랑해야 할 이들에게 마음을 닫았던 저희의 연약함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입술로는 믿음을 고백하면서도 삶의 작은 일 앞에서 쉽게 두려워하고, 하나님의 뜻을 기다리기보다 자신의 뜻을 앞세웠던 죄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우리의 굳어진 마음을 말씀으로 녹여 주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서 다시 겸손히 서게 하옵소서. 한 달이 저물어 가는 이 시간, 지나간 날들 속에 남아 있는 기쁨과 아픔, 이루어진 일과 이루지 못한 일까지도 주께 맡겨 드립니다. 우리가 이해하지 못했던 순간에도 하나님은 일하고 계셨고, 눈물로 지나온 자리에도 은혜의 씨앗을 심고 계셨음을 믿습니다. 우리의 기억이 후회에 붙들리지 않게 하시고, 우리의 내일이 막연한 불안에 흔들리지 않게 하시며, 오늘 주신 은혜를 충실히 살아내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무더위가 깊어지는 계절입니다. 폭염 가운데 일하는 이들의 몸을 지켜 주시고, 열악한 환경에서 생업을 이어 가는 이들에게 힘과 쉼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연로하신 성도들과 병상에 있는 이들, 홀로 여름을 보내는 이들, 경제적 어려움과 마음의 무거움으로 지친 이들을 특별히 돌보아 주옵소서. 치료가 필요한 곳에 치료의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위로가 필요한 심령에는 사람의 말로 대신할 수 없는 하늘의 평안을 부어 주옵소서. 휴가와 여행길에 나서...